• 서산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건강보험공단 서산지사 근무
    서산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건강보험공단 서산지사 근무
    삼성 서울병원 확진자 접촉 추정
    • 이종현 기자
    • 승인 2020.05.20 0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료사진=본사DB/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자료사진=본사DB/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서산에서 20일 삼성서울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충남에서 삼성서울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충남도 등에 따르면 확진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지사에 다니는 A(27·여)씨로 이날 오전 2시 30분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B씨와 친구 사이로 알려졌다.

    지난 9일 오후부터 1박 2일간 B씨의 집에서 함께 생활 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B씨가 확진 판정을 받자 전날(19일) 서산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로써 서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9명이 됐다.

    이 여성과 접촉한 사람들이 공단지사는 물론 태안지역에도 다수가 있을수 있어 긴급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도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지사를 방역 소독하는 한편 직원 60명 가운데 41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19명도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서산시는 이날 오전 시민들에게 “역학조사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다시 알려드리겠다”는 내용의 재난알림문자를 보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오전 8시 40분쯤 시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 예정이다.

    앞서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이 지난 18일과 19일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