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세비를 추가로 기부한 조승래(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이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나눔리더’는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년에 100만 원 이상 기부한 개인 기부자에게 부여하는 자격이다.
조 의원은 올 3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당 차원의 4-5월 세비 50% 반납(3월 30일) 운동에 동참하면서, 이에 더해 2-3월 세비 50%까지 반납(5월 22일)했다.
조 의원은 “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조속히 이 국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21대 국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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