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CNCT에너지 임직원들은 4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부족 해소를 위해 ‘생명 나눔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임직원들은 헌혈버스에서 발열체크 등 안전한 문진 과정을 거쳐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CNCT에너지 관계자는 “혈액 보유량이 ‘주의’ 단계로 떨어짐에 따라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헌혈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CNCT에너지는 지난 3월 코로나19 극복 성금 5000만원을 대전시에 기탁했으며, 임직원 헌혈증서도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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