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권성하 기자] 대전학생해양수련원과 보령해상유람선이 교육가족 체험프로그램 다양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9일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련활동에 참여하는 학생 및 대전 교육가족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규 교과에서 배울 수 없는 현장학습의 기회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표남근 원장은 "현재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짚트랙, 대천카트, 한국레저서바이벌, 보령머드박물관, 보령시군헌어촌계, 개화예술공원, 고운식물원 등에서 현장체험 활동도 계속 이용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체험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테마체험 활동장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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