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홍성군 오관 구역 공동주택건설사업(이하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홍성군은 공동주택건설 계획이 문화재청 심의를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홍성읍 오관리 536-1번지에 지상 20층·지하 2층(6개 동), 269세대 규모로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1년 상반기 안에 주택건설사업승인과 사업시행인가 같은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공사 착공은 오는 2022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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