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정건영 세한대 실용음악 교수가 충남교육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충남교육청은 29일 본청 다목적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백 대표와 정 교수는 모두 예산군 출신이다.
백 대표는 예덕학원(예산고·예화여고) 이사장이다.
지난해 모 방송사 연예대상 공로상을 받는 등 방송인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 교수는 ·오스트리아 페스테스트 타악기 콩쿠르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최고 타악기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2022년까지 2년간 충남교육청의 진로멘토, 급식자문 등 다양한 정책 홍보 활동을 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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