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예산군이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6년간 공모사업 525건 선정으로 사업비 4316억 원을 확보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 년에 719억 원을 확보한 셈이다.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은 ▲도시재생 뉴딜 사업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행복주택건립사업 ▲생활 SOC 복합화 사업이다.
도시재생 뉴딜 사업으로 ▲우리동네살리기형(93억 원) ▲주거지지원형(300억 원)이 선정됐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예산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180억 원) ▲삽교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150억 원)이 선정됐다.
이밖에도 ▲행복주택건립사업(216억 원)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건립사업(190억 원) ▲예산 1100년 기념관 건립사업(178억 원)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67억 원) 선정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했다.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T/F팀 구성과 응모단계부터 모니터링을 계속하면서 나온 결과라고 자평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