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 디지털콘텐츠 기업을 위해 3년 연속 ‘한국전자전 대전기업 공동관 지원사업’을 펼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한국전자전 공동관 참가비와 유명 유튜버를 활용한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한국전자전은 10월 27일부터 나흘간 대변‧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다.
코로나19 여파로 국내·외 수출 지원 전문기관과 협력해 해외 진성 바이어를 발굴, 유망 중소기업과 원격 수출상담을 지원하는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도 개최된다.
사업 지원대상은 대전 소재의 디지털콘텐츠 기업으로 사업자등록증 상 소프트웨어 관련 업종 등록 기업 또는 소프트웨어 사업자 신고 확인서를 보유해야 한다.
접수는 오는 8월 7일까지 진흥원 사업관리시스템(http://pms.dicia.or.kr)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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