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대전 중구가 2020년 1월 출생아부터 육아용품 5종을 지원하는 ‘2020년 출산축하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대전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며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 동안 자녀를 출산한 가정이다.
출산축하용품은 수유베개, 거즈 손수건 등 필수 육아용품 5종(4만 7000원 상당)이다. 총 105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면 바로 출산축하용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사업시행 전 출생신고 가정에 대해선 출산축하용품 사업 안내문을 우편과 문자메시지 등으로 발송해 소급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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