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천안지역 20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도는 2일 오후 2시 40분 기준 천안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성거읍에 사는 A(50대)씨가 1일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중부권·국제1생활치료센터(천안 우정연수원)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A씨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라며 “역학조사 통해 감염경로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349명으로 늘어났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