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청양군에 있는 김치 제조업체 ‘한울농산’과 관련된 확진자가 1명 더 나왔다.
한울농산 관련 충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일 오후 8시 20분 기준 23명이 됐다.
청양군 등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청양읍에 거주하는 A(60대)씨다.
A씨는 한울농산 직원인 충남 366번(청양 17번) 확진자 B(50대)씨 가족이다.
앞서 B씨는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반면 A씨는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는데,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A씨는 충남 383번, 청양 20번 확진자로 등록됐다.
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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