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청양군이 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1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추경안은 5327억 원 규모로 기정예산 5060억 원에서 5.3%(267억 원) 늘어났다.
주요 내역을 보면 ▲청양고 실습부지 매입 39억5000만 원 ▲장곡사 설선당 해체․보수 8억7000만 원 ▲청양구기자 산지유통센터 부지 매입 8억5000만 원이 편성됐다.
또한 ▲청양생활체육야구장 진입로 개설 6억 원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부담금 3억8000만 원 ▲대치면 주정1리 광역 상수도 확장공사 2억5000만 원 ▲마을 단위 LPG배관망 사업 2억4000만 원이 담겼다.
3회 추경은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267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23일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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