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대전 대덕구 장동산림욕장 계족산 입구 장동문화공원 조성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환경부의 생태축-서식지 복원사업 대상에 선정된 것이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오는 2021년부터 2년 간 국비 총 42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장동문화공원은 대덕구 장동 472번지 일원에 2022년까지 8만 5702㎡ 규모로 조성된다.
해당 공원은 황톳길과 맨발축제 명소인 계족산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휴게시설과 편의시설로 이용될 예정이다.
그동안 보상비 등으로 집행된 114억 원, 앞으로 확보된 국비 42억 원, 시비 94억 원 등 총 250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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