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내포=김갑수 기자] 충남도의회 1970년대생 의원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충남도 혁신도정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최훈 의원)은 지난 25일 안전건설소방위원회 회의실에서 5차 회의를 갖고 포스트 코로나시대 충남관광 대응전략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는 대표인 최훈 의원(민주, 공주2)을 비롯해 충남연구원 이인배 수석연구위원과 충남도 관광진흥과 김관동 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발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인배 수석연구위원은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에 따른 새로운 패러다임 반영과 함께, 중앙·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지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홍기후 의원(민주, 당진1)은 “실질적인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2021년도 예산안의 심도 있는 편성”을 당부했다.
한편 연구모임에는 최 의원을 비롯해 안장헌·이선영·김기서·윤철상·김동일·홍기후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도정의 주요 현안과 과제에 대한 해법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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