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대전시가 3분기 시내버스 모범운수종사자 9명을 선발, 표창장을 수여한다.
시는 분기별로 13개 운송사업체로부터 친절하고 안전한 버스 운행으로 모범을 보여 온 운수종사자들을 추천받아 비노출 현장점검으로 모범운수종사자를 선발해 왔다.
이번에는 금남교통㈜ 이성종, 대전승합㈜ 최차용, 금성교통㈜ 지교섭, 협진운수㈜ 강호규, 산호교통㈜ 윤광영, 계룡버스㈜ 안형기, 한일버스㈜ 송영섭, 대전운수㈜ 국희만, 경익운수㈜ 이병대 운수종사자등 9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평소 승객에 대한 배려와 안전운행은 물론, 코로나19 방역수칙의 일환인 버스환기 자주하기, 마스크 쓰기 안내 등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은 점도 인정받았다.
표창 대상자에겐 30만 원의 친절수당과 함께 다음 해에 실시되는 해외연수 우선권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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