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10일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한 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84명이 됐다.
이날 대전시에 따르면 유성구 구암동에 살고 있는 3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의 감염경위는 아직 조사 중에 있다.
이 확진자는 이날부터 발열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해당 확진자의 이동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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