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이 19일 현장에서 묵묵히 주어진 소임을 다하고 있는 유성서 구즉파출소 전상민 경위 등 12명의 경찰관을 으뜸지역경찰로 선발하고 포상했다.
으뜸지역경찰관은 9월 한 달간 주민접촉형 순찰로 선제적・예방적 치안활동을 전개하는 등 주민들에 대한 치안서비스 활동을 평가해 선발됐다.
이규문 청장은 “매사에 정밀하게 진단하고 해결하려는 태도가 중요하며, 먼저 손을 내밀고, 먼저 귀 기울이는 배려와 소통의 마음가짐을 갖고 3더(더 먼저, 더 미리, 더 스스로)치안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지방경찰청은 매월 선제적, 예방적 활동 및 112신고로 중요범인을 검거하는 등 우수 지역경찰을 대상으로 ‘으뜸지역경찰’을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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