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대전 서구가 지난 24일 서구 청년 활동공간 청춘정거장에서 제3기 서구 청년네트워크 온라인 발대식을 열었다.
서구 청년네트워크(이하 서청넷)는 청년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청년 정책 참여 기구다.
지난 2017년 5월 처음 구성돼 3년간 100여 명의 청년이 활동을 이어 왔다.
이번 제3기 서청넷은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 대전 서구에 살고 있는 대학생, 직장인, 청년단체 활동자 등을 대상으로 모집, 총 49명의 회원이 운영국·정책국·홍보국 등 3개의 사무국을 구성해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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