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고나 기자] 지난 26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출석했습니다. 지난번 대검찰청 국감에서 윤석열 총장이 추미애 장관을 겨냥한 발언들은 쏟아냈기에, 이번 국감에서 추 장관이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 모든 시선이 쏠렸는데요.
추미애 장관은 ‘추다르크’라는 별명에 걸맞게 윤 총장을 향해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며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쎈 언니가 준비한 어제 국감에서 나온 하이라이트 장면, 재미있게 시청해주세요. 감사합니다.
1. 국감 이슈 ‘부하’ 발언 저격하는 추미애 장관! “부하라는 단어 ‘생경’”, “법무장관은 총장의 상급자 맞다!”
2. 총장, 보수언론 사주 회동 의혹! 추 장관 “감찰 진행 중, 곧 결과 나올 것”
3. 윤 총장의 정치 발언 지적에 추 장관이 사과? 품격 보여준 추 장관
4. “윤석열, 정치적 중립선 넘었다! 지휘 감독관으로서 민망”
5. 새로운 꿈이 생긴 장제원 의원? 추미애 장관 “의원님도 장관 한번 해보십시오!”
6. 김남국 의원의 ‘반어법에’ 웃음으로 답하는 추 장관 “추미애 장관님, 조선일보 사주 왜 안 만나세요? 만나셔야죠!”
7. 지휘권 발동으로 지적하는 전주혜 의원에게 “그럼 장관이 덮어야 합니까!”
8. 윤 총장 정계 진입? 추 장관, “내일 하더라도 오늘은 말 달라야!”
9. 황당한 질문에 윤석열 국감 발언으로 응수한 추미애! “상대방이 있는 것이라 임의로 말씀드리기 곤란하네요!”
10.질의 시간을 놓고 벌어진 실랑이! 윤호중 위원장, 윤한홍 의원 향해 “윤석열 총장 때 그렇게 하지 그러셨어요!”
11. 김용민 의원, 검찰 특수 8대 카르텔’ 폭로! 추 장관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