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를 위한 마스크 5만 장을 지원했다.
대전시는 28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 사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지원한 마스크(KF-AD) 5만 장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다음달 13일부터 대중교통 운수종사자와 이용자가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가 부과됨에 따라 마스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27일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할 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행정명령을 시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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