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6일 오후 10시 기준 충남 천안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백석동에 거주하는 30대 A씨와 구성동에 거주하는 50대 B씨가 이날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당국의 초기 역학조사 결과 A씨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B씨는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 629번(천안 331번)의 가족이다.
앞서 충남 629번(천안 331번)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충남 608번(천안 318번)과 접촉했다.
당국은 A씨와 B씨에 대해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로써 충남도내 누적 확진자는 635명으로 늘어났다. 천안지역 확진자는 335명이 됐다.
한편 이날 천안에서는 모두 5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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