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 균형발전사업, 부여군 '최우수'…태안군 '우수'
    충남도 균형발전사업, 부여군 '최우수'…태안군 '우수'
    1단계 3기 8개 시·군 76개 사업 평가 결과…보령시와 공주시도 상위권 기록
    • 김갑수 기자
    • 승인 2020.11.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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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군과 태안군이 충남도 제1단계 제3기(2018년~2020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자료사진 합성: 왼쪽부터 박정현 부여군수와 가세로 태안군수/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부여군과 태안군이 충남도 제1단계 제3기(2018년~2020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자료사진 합성: 왼쪽부터 박정현 부여군수와 가세로 태안군수/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김갑수 기자] 부여군과 태안군이 충남도 제1단계 제3기(2018년~2020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도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사업 추진에 기여한 우수 시·군 공무원과 민간인을 선발해 표창을 수여하고 그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평가 기간은 10월 26일부터 11월 13일까지로, 8개 시·군 76개 지구(사업)에 대한 서류평가(70점)에 이어 상위 4개 시·군에 대한 현장평가(30점)가 진행됐다.

    도는 이를 위해 민간 전문가 등 총 8명으로 평가단을 구성했다. 평가 항목은 ▲사업계획 및 위치 적합성(25점) ▲의견수렴(20점) ▲사업추진 실적(20점) ▲사업추진 의지(10점) ▲관리운영체계(15점) ▲업무협조 실적(10점) 등이다.

    그 결과 부여군은 최우수, 태안군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보령시와 공주시도 상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논산시, 금산군, 서천군, 청양군은 하위권에 그쳤다.

    부여군은 총 341억3800만 원을 들여 ▲여성 창업 거점 구축사업 ▲정림사지 백제역사 체험 활성화 사업 ▲만남 소통 문화가 있는 전통시장 육성 ▲소상공인이 살맛나는 활력 넘치는 상권조성 ▲항공 레저스포츠 육성 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태안군은 220억 원을 투입해 ▲안면도 노인복지관 개관 ▲샘골 공원 조성사업 ▲UV랜드 조성사업 등을 추진한 바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군과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제2단계 균형발전 사업비 최다 확보에 이어 제1단계 사업의 평가 결과 최우수 선정이라는 쾌거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제1단계 사업의 안정적인 마무리와 함께 그 동력이 제2단계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굿모닝충청>과의 통화에서 “우리 군은 접근성도 떨어지고 지정학적으로 열악한 측면이 있지만 광개토 대(大)사업을 통해 바다와 육지로 지경(교통망)을 확장하고자 노력해 왔다. 군의 위상이 매우 높아지고 있음을 느낀다”며 “전 공직자들이 열심히 임해줬고, 지역 특성에 맞는 균형발전 정책을 골고루 배분해 추진한 것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내 균형발전을 위해 민선4기부터 전국 최초로 특별회계를 도입, 상대적으로 불균형발전 지역인 8개 시·군에 다양한 재정적 지원을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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