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선문대학교 친구 모임에서 시작된 집단감염 여파가 엿새째 이어지고 있다.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오전 11시 30분 기준 아산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20대 A씨와 B씨다.
이들은 각각 충남 768번(아산 114번), 충남 780번(아산 117번)의 접촉자로 22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오전 확진 통보를 받았다.
이로써 지난 18일 충남 722번(천안 388번)부터 시작된 선문대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24명으로 늘었다.
A씨와 B씨는 각각 충남 793~794번(아산 120~121번)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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