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한전원자력연료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2년 연속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에너토피아 봉사단’을 결성해 김장 나눔 봉사, 과수농가 지원, 주변지역 환경정화 활동, 노후 전기설비 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및 손 세정제 등 예방용품을 기부하고, 온라인교육용 PC 기증, 전통시장 방역물품 지원, 자매마을 과수농가용 비료 후원, 식료품 및 생활용품 기부 등의 활동을 펼쳤다.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는 비영리 단체와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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