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금산=백승협 기자] 금산다락원은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내년 상반기 및 1분기 복지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79강좌 116반 904명으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전년보다 정원수를 최소화했으며 오프라인 강좌와 모바일 플랫폼(줌, 유튜브 등)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강좌를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인터넷(다락원, 금산군평생학습포털)이나 다락원 사무실에 방문하면 되고 미접수강좌의 경우 전화접수로도 가능하다.
대상별 프로그램 신청 기간은 ▲8일 장애인(한글교실 등 20강좌 21반) ▲9일 노인(실버노래교실 등 13강좌 16반) ▲15일 아동(레고과학 등 12강좌 22반) ▲16일 성인(컴퓨터자격증 등 24강좌 35반) ▲17일 청소년(드럼 등 10강좌 22반)이다.
다락원은 수강생 만족도조사 결과를 토대로 희망 강좌 수요를 반영해 아동 대상 키즈댄스·창의과학, 성인 대상 가죽공예·사주명리학, 노인 대상 실버뇌체조·실버줌바, 장애인 대상 시네마극장·재활용공예 등 신규강좌 8강좌 9반을 신설했다.
군 관계자는 “아동, 청소년, 성인, 노인, 장애인 등 군민 모두를 위해 매분기 다양한 분야(취미, 교양, 자격증 등)의 평생학습 복지프로그램 운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산다락원 복지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홈페이지 또는 복지팀(☎041-750-443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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