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오, 미술품 수출 ‘3백만 불 수출의 탑’ 달성
아라리오, 미술품 수출 ‘3백만 불 수출의 탑’ 달성
  • 채원상 기자
  • 승인 2020.12.17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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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오 김문수 대표이사가 3백만불 수출의 탑을 들고 있다.
아라리오 김문수 대표이사가 3백만불 수출의 탑을 들고 있다.

[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아라리오가 ‘제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수출 증대에 매진한 대전‧세종‧충남 수출 우수기업에 선정돼 수출의 탑과 정부표창을 수상했다.

아라리오가 운영하는 아라리오 갤러리는 국내 최초로 전속작가 제도를 도입해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세계 미술시장에 알리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그 결과 2008년 첫 해외 수출을 시작해 현재 중국, 미국, 홍콩 등 세계 각국으로 미술품을 수출하며 올해 3백만 불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

아라리오는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미국 뉴욕, 중국 베이징, 중국 상해 등지에 아라리오 갤러리 지점을 설립했다.

아시아 No.1 갤러리를 목표로 다양한 작가들의 수많은 작품을 한국과 전 세계에 소개하고 있다.

김문수 대표이사는 “아라리오는 해외 아트페어에 꾸준히 참석해 세계미술의 트렌드를 국내에 전하는 동시에 아시아 미술의 가능성을 세계에 소개하는 역할을 담당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아티스트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아라리오는 문화기업으로서 미술품의 수출뿐만 아니라 ‘거리위의 갤러리’라고 불리는 아라리오 조각광장 운영하며, 이곳을 찾는 모든 이에게 최고의 문화적 혜택을 선사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 더 알려진 아라리오 조각광장은 데미안 허스트, 키스해링, 코헤이 나와, 수보드 굽타, 김인배 등 세계적 작가의 작품 30여점이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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