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19일 오후 10시 17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한 호텔에서 불이나 직원 1명과 투숙객 1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화재는 불은 1층 외벽에 만들어진 창고 용도의 공간에서 발생했다.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0여 분 만인 오후 10시 40분께 모두 진화됐다.
호텔에는 80여 명이 투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현재까지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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