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매년 市에 장학금 1천만원씩 기탁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세종오라클피부과의원(원장 임슬기․장영위)이 매년 1천만원의 장학금을 세종시에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으로 주목받고 있다.
세종오라클피부과의원은 21일 (재)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 장학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 금년이 4번째 나눔활동이다.
임슬기․장영위 원장은 “세종시내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됐으면 좋겠다. 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을 이어 갈 수 있는 장학금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임각철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장학사업에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오라클피부과의원은 지난 2017년부터 총 4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세종의 인재육성 및 교육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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