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홍성군이 신축년 새해를 맞아 홍성사랑상품권 50억 원을 추가 발행하고, 2월 말까지 10% 특별할인판매기간을 운영한다.
홍성사랑상품권은 관내 농협이나 스마트 앱(지역상품권chak)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구매한도는 월 50만 원이며 이번 특별할인 판매기간에는 10%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군은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총 220억 원을 발행했으며, 2251개 업체가 가맹점으로 가입했다.
군은 앞으로 카드형 상품권을 도입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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