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이낙연의 끝없는 지지율 하락, 당내 리더십도 한계?
[동영상] 이낙연의 끝없는 지지율 하락, 당내 리더십도 한계?
굿모닝픽, 뉴스 읽어주는 쎈 언니 (2021_01_13)
  • 최고나 기자
  • 승인 2021.01.13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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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최고나 기자] 굳건한 차기대선 후보 1위였던 이낙연 대표, 한때 어차피 대선은 이낙연에 준말인 어대낙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여권 유력 주자였는데요. 최근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지지율 반전을 위해서인지 어떤 의도였는지는 모르지만 사면론을 꺼내자마자 거센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

13일 쿠키뉴스 의뢰로 한길리서치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표는 14.1%로 이재명 지사 25.5%, 윤석열 총장 23.8%보다 크게 뒤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조사에서 이 대표의 지지율 추이는 1122.2%, 1218.0%로 점점 낮아지더니, 이번에는 14.1%의 수치를 보였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공개적으로 대통령에게 사면 건의를 한 바 있는데요. 국민통합을 위해서 꺼낸 말이라고는 하지만, 사면이 통합에 기여할 것이라는 논리적인 근거가 전혀 없이 당 내에서 조차 협의가 되지 않은 사안을 대뜸 꺼냈다는 것에 대해서 지지자들이 불만이 거세게 흘러나왔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1일 신년사에서 사면얘기를 단 한 차례도 꺼내지 않았습니다. 이를 볼 때 공개적으로 사면은 거부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는 의견입니다. 결과적으로 이 대표의 한 수는 엄청난 자충수가 되어 돌아온 것입니다.

이외에도 지지율 하락은 당 대표로서 리더십에 대한 평가이기도 합니다. 지난 추-윤 갈등에서도 당을 이끄는 모습이 아닌 오히려 초선 의원들도 보다도 목소리를 못내며 지지자들에게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결국 현 시점에선 국민의힘에게 지지율을 따라잡히기까지 했습니다.이 때문에 당 대표에서 사퇴해야한다는 목소리도 솔솔 나오고 있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최근 자신의 참모진에 신연수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을 합류시키며 대외 메시지 방향에 변화를 주는 모습입니다.

지난 12일 밤에는 자신의 페이스북 커버 사진을 교체하기도 했습니다. 늘 깔끔한 양복차림이었던 그의 지난 사진과는 달리 친숙한 복장의 웃는 모습의 사진으로 교체했는데요. 코너로 몰린 이 대표가 여러 방면에서 큰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반면 이 지사는 반사이익인지 몰라도 새해 치러진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대선 지지율 1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 지사는 사면론에 대해서도 나쁜 일을 했으면 책임져야 한다는 소신 발언을 하며 연일 이 대표와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로나 국면에서도 늘 선명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이재명 지사는 애초 이 대표를 지지하던 시민들의 마음까지도 끌어당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앞으로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대표, 두 후보의 행보가 어떻게 될까요? 쎈 언니가 계속해서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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