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연,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조직위원장 ‘뒷심’
조수연,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조직위원장 ‘뒷심’
15일 전·현직 서구의원 등 20명 지지 선언 “조직 재건, 선거 승리 능력”
  • 황해동 기자
  • 승인 2021.01.1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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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조직위원장에 도전장을 낸 조수연 변호사가 15일 전·현직 서구의원 등 20명의 지지 선언을 받으면서 뒷심을 얻고 있다. 최근 서구갑지역에서 거리인사를 하고 있는 조 변호사. 사진=조수연 변호사 제공/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조직위원장에 도전장을 낸 조수연 변호사가 15일 전·현직 서구의원 등 20명의 지지 선언을 받으면서 뒷심을 얻고 있다. 최근 서구갑지역에서 거리인사를 하고 있는 조 변호사. 사진=조수연 변호사 제공/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조직위원장에 도전하는 조수연 변호사가 지방 정치인들의 전폭적 지지를 얻으며 당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달 22일과 23일 조수연 변호사와 조성천 변호사를 상대로 여론조사(당원, 일반시민 각각 50% 비율) 경선을 통해 서구갑 조직위원장을 결정한다.

전·현직 서구의원 등 20명은 15일 “우리 전·현직 지방 정치인들은 한마음으로 조수연 변호사를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번에 선출될 조직위원장은 망가진 당원협의회를 재건하고 내년 양대 선거를 앞두고 조직을 구성해 승리를 이끌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여야 한다”며 “지방선거 출마 후보를 발굴하고 유대감을 강화해 선거 승리에 기여할 인물이 선출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점들을 고려할 때 조수연 변호사가 선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수연 변호사가 ▲검사 출신으로, 모범검사상과 검찰총장상 등 능력과 인품 ▲탁원한 친화력을 기반으로 한 뛰어난 조직 장악력 ▲청렴한 사회생활 등의 장점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또 ▲충남도와 대전시 행정심판위원 ▲대전변호사회 감사 ▲검찰 상고심사위원 ▲한국연구재단 감찰위원 ▲대전 중구청 인사위원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 정잭자문위원 ▲대전시당 윤리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왕성한 사회활동과 성실한 정당생활을 이어왔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서구갑은 최근 20여 년 동안 국민의힘에서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못한 험지여서 국민의힘을 지지해 온 유권자들의 상실감이 크다”며 “특히 내년에는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가 예정돼 있어 이번 조직위원장 선출은 대단히 중요한 과제”라고 부연했다.

조수연 변호사는 대전 동산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대전검찰청 검사를 지냈다. 현재는 법률사무소 프라임한밭 대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다음은 15일 조수연 변호사 지지를 선언한 전·현직 정치인 명단.

▲현역 서구의회 의원(6명)=김경석(부의장), 박양주(전 의장), 정현서, 이한영, 서지원, 강노산

▲전 서구의회 의원(10명)=이의규, 남재찬, 구우회, 유봉권, 박희창, 최명희, 전순덕, 조성호, 김성일, 이석용

▲21대 총선 예비후보(2명)=조성호, 김흥규

▲보궐 지방선거 후보(1명)=최병순

▲현 서구축구연합회장 오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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