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예산군 추모공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 명절 연휴 기간인 다음 달 11일부터 14일까지 시설을 전면 폐쇄한다.
다만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일반묘역 단지와 추모의 집 1~2관은 문을 연다.
아울러 보건복지부 온라인 성묘서비스 또는 e하늘장사정보시스템(www.ehaneul.go.kr)에 접속 후 회원가입을 하면 누구나 비대면 성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추모공원은 현수막 게시와 안내 문자발송 등을 통해 미리 성묘하기 등을 안내할 방침이다.
추모공원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미리 성묘하기, 비대면 온라인 성묘 서비스 이용 등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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