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최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쌀 111포대를 기부했다. 한신공영㈜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우리회사 경영이념인 '효(孝)'사상 전파를 위한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며 "세종시에서 활발한 사업을 벌이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지역사회에 보답하고자 성금을 내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한신공영㈜은 세종시에서 이름이 낯설지 않은 기업이다. 특히 ‘한신휴플러스’ 브랜드로 1-2생활권 M2블럭(한신휴플러스 엘리트파크), 1-3생활권 L3블럭(가재마을11단지 한신휴플러스) 및 M8블럭(한신휴플러스 리버파크)에서 총 3개 단지 2,338가구를 공급했다.
또, 1-4생활권 C5블록에서는 오피스텔(한신휴시티) 421실을 공급했다.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첫마을아파트 901세대와 1-1생활권 M10블럭 아파트 982세대를 건설했고 조세연구원 신청사 건립 완료 등 공공주택 및 건축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올해 상반기중 2-1생활권에 2500여가구 분양 예정
4800여세대 ‘한신휴플러스’ 브랜드타운 형성 될 듯
이처럼 세종시에서 입지를 굳혀온 한신공영㈜은 올해도 대단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세종시 2-1생활권 P1블록(L1,M1BL)에서 2,531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금번 2-1생활권에 공급하는 물량까지 포함하면, 세종시에는 총 4,869가구의 ‘한신 휴플러스’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올해 창사 65주년을 맞은 한신공영㈜은 오랜 역사만큼이나 깊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종시 등 전국 각지에서 적극적으로 ‘한신 휴플러스’ 아파트를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될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