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이하 공사)가 다음 달 말까지 궤도·시설·차량 등 모든 분야에 대해 해빙기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터널 및 역사 구조물, 설비, 시설물 안전 및 기술상 문제점, 소방시설 등을 점검해 사고 요인을 원천 봉쇄하겠다는 목표다.
김인술 공사 기술이사는 지난 24일 외삼차량기지를 방문해 옹벽과 구조물 등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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