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벤치마킹은 출범 2년6개월의 짧은 연륜을 가진 세종시의회가 선진광역의회를 운영을 경험한 전남도 의회운영사무 처리기법을 연찬하고, 의정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만희 세종시의회 사무처장은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의정지원 역량과 전문성이 많이 부족해 소관분야별 주제를 정해 선진시책과 우수사례 비교견학을 실시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직무연찬은 물론, 타 의회 선진시책과 사무처리 기법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갈 것”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