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지현 수습기자] 대전 유성구는 북세통(Book으로 세상과 통하다)과 함께하는 원신흥도서관 목요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북세통은 2021년 주민참여예산 시민 제안 공모사업으로, 책의 내용을 요약해 생동감 있게 전달해주는 북텔러와 함께 한 권의 책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목요인문학은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목요일 10시에 총 14회차로 운영되며, 온라인 ZOOM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23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매주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회차별 접수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원신흥도서관(042-601-69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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