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지현 수습기자] 한국조리사협회대전지회는 지난 29일 제3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전사회복지공등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대전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국조리사협회대전지회 박병식 회장은 “정기총회를 맞이해 협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작지만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조리사협회대전지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 및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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