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금산=백승협 기자] 금산군의회 안기전 의장은 5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챌린지’는 맹정호 서산시장이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충남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서산 민항 건설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해달라고 촉구하기 위해 시작했다.
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안기전 의장은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환황해권 미래 발전을 위해 충남에도 하늘길을 열 수 있도록 해야한다. 이를 위해서는 도내 15개 시·군이 하나로 뭉쳐 단결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안기전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청양군의회 최의환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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