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시는 이달 7일부터 NH농협은행을 통해 금년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대상 여성농업인 2029명에게 카드 발급을 시작한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신청일 기준 대전시에 거주하며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여성농업인에게 1인당 20만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를 지급해 문화⸳복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3월 26일 선정된 여성농업인은 신청 당시 희망한 NH농협은행 영업점에 신분증과 자부담금 2만원을 지참해 방문하면 카드발급이 가능하다.
카드발급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신청 당시 지정한 NH농협은행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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