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정면 취약계층 150가구에
위생용품 등 물품 지원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KCC세종공장(공장장 이재욱)이 소정면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증진 사업에 힘을 보탰다.
KCC세종공장은 작년 10월,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한 협약을 맺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는 중증장애인 가구 등 150가구에게 가정방문 건강증진 사업을 시작한다.
KCC 세종공장은 9일 소정면사무소에서 샴푸·비누·칫솔 등 위생용품 세트를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한편, KCC 세종공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18년 5,000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빨래방 운영, 소정면 작은도서관 도서기증 등 지역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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