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14일 밤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14일 발생자는 10명이 됐다.
대전 확진자는 1581명(해외입국자 58명)으로 늘었다.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1578번(동구, 40대)은 14일 오후 확진된 1577번(동구, 70대)의 아들이다. 1577번은 충남대학교병원 외래 진료 중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1579번(대덕구, 90대)와 1580번(대덕구, 80대)은 경상북도 경산시 1126번의 부모다. 1126번이 이달 11일 대전 집에 방문한 이후 확진됐다.
1581번(동구, 20대)는 우송대학교 학생이다. 비대면 수업을 받아왔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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