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하늘그린 멜론’…지금 딱 제철
달콤한 ‘하늘그린 멜론’…지금 딱 제철
  • 채원상 기자
  • 승인 2021.06.07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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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수신 멜론은 씨가 적다.(사진=채원상 기자)
천안 수신 멜론은 씨가 적다.(사진=채원상 기자)

[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천안 수신지역에서 생산되는 ‘하늘그린 멜론’은 당도가 16브릭스(Brix) 이상인 것이 특징이다

멜론의 당도가 기준을 넘지 못하면 판매 불가다.

수신면 백자리 한 멜론 농가 하우스에서 멜론 수확이 한창이다(사진=채원상 기자)
수신면 백자리 한 멜론 농가 하우스에서 멜론 수확이 한창이다(사진=채원상 기자)

단맛이 있지만 당분이 적다.

세포의 노화와 파괴를 막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베타카로틴도 풍부한 과일이다.

달콤한 멜론이 수북히 쌓여 있다(사진=채원상 기자)
달콤한 멜론이 수북히 쌓여 있다(사진=채원상 기자)

5월 말에서 6월 중순에만 먹을 수 있는 귀한 과일이다.

멜론을 맛있게 먹는 방법은 2~3일 숙성시킨 후 냉장고에 넣었다 시원하게 먹으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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