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교실은 2013년부터 주민의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위해 개강했으며, 제9기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골프 코스의 구성요소 및 경기 방법과 같은 이론을 토대로 그립과 스탠스 방법, 다양한 스윙 자세 연습으로 이뤄진다.
개강식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평소에 골프에 대한 관심은 많았지만 장소, 시간, 수강료에 대한 부담으로 쉽게 접할 수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배울 수 있게 돼 뜻 깊은 시간이 될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윤인희 위원장은 “지역주민의 요구를 받아들여 주민자치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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