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정경심 4년 선고, 증언 번복에도 그대로인 결과에 뿔난 누리꾼들
[동영상] 정경심 4년 선고, 증언 번복에도 그대로인 결과에 뿔난 누리꾼들
굿모닝픽, 뉴스 읽어주는 쎈 언니 (2021_08-11)
  • 최고나 기자
  • 승인 2021.08.11 16:3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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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최고나 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2심이 결과가 11일 오전 나왔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다는 평가다.

서울고법 형사 1-2부 심리로 열린 정 교수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딸의 경력이 모두 허위라는 원심을 유지한다며 징역 4년에 벌금 5,000만원을 선고했다.

특히 증언이 번복되면서 논란이 됐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확인서와 세미나 참석 동영상과 관련해 재판부는 , 무죄에 영향이 없다”, “1심의 판단은 정당하다고 했다.

조국 전 장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가족으로 참으로 고통스럽다”, “대법원에 상고해 다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누리꾼들은 또한 이같은 판결에 동의하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다. 딴지일보, 클리앙 등 커뮤니티 일부에선 "번복된 증언은 중요하지 않다며 무시하고, 정 교수의 증언은 합리적이고 이상적인 추론이 아니다며 무시하는 사법부의 편협한 시선에 분노를 느낀다"고 질타했다. 

계속해서 "큰 죄에는 관대하고 작은 죄에는 무자비함. 전형적인 부정부패 카르텔임”, 표창장을 위조한 사람은 4년형인데, 온 나라를 들었다 놓을 정도의 큰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가석방이라 이라니" 라며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을 꼬집기도 했다. 

이어 "검찰개혁, 사법개혁을 반드시 성공 시킬자가 대선 후보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개혁세력이 뭉쳐 개혁 법안을 통과해야 한다"는 등의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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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민 2021-08-11 23:04:14
최재형이를 보라. 그가 정상적인 사람인가? 판사 검사 변호사 제도의 근본을 재검토하여야 한다. 민복기 유태흥식 사법 여기서 사는 죽을 사가 반. 사기질 사가 반이다.

kkk 2021-08-11 16:41:26
누가 뿔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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