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국가철도공단(이하 공단)이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12년 연속 대통령상을 받았다.
공단은 국가기술표준원 등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최근 제47회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예선 대회를 거쳐 뽑힌 288개 우수 품질분임조가 참가했다.
공단은 1개팀이 사무간접 부문에 출전해 철도 건설장비 사용 절차 표준화, 장비 지원현황 통합관리 등 업무절차 간소화 성과를 경영혁신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대통령상은 금상을 받았다.
김한영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일하는 방식 혁신을 통해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철도교통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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