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충청 조영남 작가]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정기국회가 1일 개회했다.
하지만 정기국회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은 불안하기만 하다. 내년 3월 대선을 앞둔 여야의 정쟁의 장이 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지금 국민들은 코로나 19와의 싸움에 지칠대로 지쳐 있다.
폐업의 벼랑 끝으로 내몰린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현실을 조금이나마 신경쓴다면 정치권은 이번 정기국회를 민생해결과 협치의 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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