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태와 관련없는 그냥 일반인으로서 궁금하다.
협력업체로 입사해서 현대제철에 파견된 것이 아닌가? 그럼 근무행태 및 처우에 문제가있으면 현대제철이 아니라 협력업체에 따져야하는 것이 일반적인 이치아닌가? 본인이 지원하고 입사한 회사를 두고 왜 현대제철을 본인의 회사라 생각하고 책임을 떠미는지 의문이다.
내 생각에 불법과 관련된 처벌은 현대제철과 협력사 모두에게 죄값을 묻고, 고용의 문제는 본인이 소속된 회사에서 책임져야하는 것 아닐까... 자회사를 설립해서 채용한다는 현대제철의 태도가 부처같아 보이는데.
그리고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 라는데 협력업체에서 정규직 아니신지 궁금허다.
고용불안해소하고 전적 전배 논의하자고 현철에다가 이야기하자는데.. 현철은 자회사 입사해서 향후 모든 소송안하겠다 소송취하해라 그리고 서류작성하라고 협박 하네요 언론에는 돈써가며 지금당장 우리가 직고용요구하는것처럼 떠들고
ㅎㅎ 권한없는사람들 대려와서 나중에 딴말하지 말고 권한있는 현대제철 나와서 협상하자해도
전혀 내려올 생각이 없네요.. 우리는 매일같이 미끄럼틀 같이 사는데 힘겹게 올라가도 다시내려가고
그들은 그네위에서 거지들 용쓴다 하고 비웃네요
존나웃기네 ㅋㅋㅋㅋ 이건 모든 대기업 자회사들도 싹다 마찬가지아니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