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이 대전지역 효문화를 다룬 SNS 웹툰으로 제작한다.
한국효문화진흥원은 6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대전웹툰캠퍼스 입주작가 7명과 효문화 웹툰 집필약정식을 체결했다.
효문화 웹툰은 9월부터 매월 2회씩 한국효문화진흥원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공개된다.
지난 2019년 12월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편찬한 '옛날옛적 한밭골 효문화이야기' 를 기반으로 대전지역의 효 관련 이야기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만화형태로 제작된다.
한국효문화진흥원 문용훈 원장은“이번 효문화 웹툰 발간사업의 양 기관 협력으로 우리 고장의 효 관련 유·무형자산을 만화로 흥미롭게 시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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