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 상승세’ 홍준표 “추석 후 압승구도로 간다”
‘가파른 상승세’ 홍준표 “추석 후 압승구도로 간다”
  • 정문영 기자
  • 승인 2021.09.0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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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주자인 홍준표 의원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그래픽=리얼미터/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국민의힘 대선 경선주자인 홍준표 의원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그래픽=리얼미터/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국민의힘 대선 경선주자인 홍준표 의원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2천1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야권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홍 의원이 32.6%를 기록, 25.8%에 그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6.8%포인트로 차이를 벌렸다.

그는 여야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도 15.6%로 상승, 이재명 경기지사(27%)-윤 전 총장(24.2%)에 이어 3위로 올라섰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를 1.9%포인트 차로 제쳤다.

지난 주에 비해 지지율이 상승한 후보는 이 지사(2.1%포인트)-홍 의원(7.5%포인트)-이 전 대표(0.9%포인)였고, 윤 전 총장은 4.3%포인트나 빠지면서 추락세가 가시화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 이날 ARS조사 전체 응답률이 5.5%에 불과, 참고용일 뿐 신뢰할만한 조사로 보기는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와 관련,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세번째 골든크로스! 이젠 오차범위 밖 우세로! 추석민심 후에는 압승 구도로 간다”며 “경기도의 차베스도 뒤로 하고, 당내 경쟁자도 뒤로 하고, 오늘도 저는 내길만 간다”고 흥분했다.

그는 같은 당 윤 전 총장의 전날 ‘호통 기자회견’과 관련, “어제 국민을 상대로 호통이나 치는 모습은 보기 참 안타까웠다”며 “호통개그로 성공한 사람은 박명수씨 뿐”이라고 꼬집었다.

그리고는 “도덕성, 정책능력, 토론, 소통 모두 상대방들을 압도하고, 오로지 우리나라와 우리국민들만을 위하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기염을 토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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