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안신도시 ‘복용초 논란’, 실타래 풀리나…
대전 도안신도시 ‘복용초 논란’, 실타래 풀리나…
원신흥초 분교, 대전시교육청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 통과
내년 3월 개교 목표… “복용초 설립 때까지 안전통학 지원”
대전아이파크 아파트 15일 점등식, 올 11월 1일 입주 시작
  • 황해동 기자
  • 승인 2021.09.16 18:1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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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도안도시개발구역 2지구 사업계획도 일부. 자료사진/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 유성구 도안도시개발구역 2지구 사업계획도 일부. 자료사진/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논란이 됐던 대전 도안신도시 2-1지구 내 복용초등학교 설립 문제가 해결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복용초 설립 때까지 대체학교로 운영될 원신흥초등학교 분교 설립이 대전시교육청 관련 심사를 통과하면서 본격화를 예고한 것이다.

도안신도시 2-1지구 대전아이파크시티 사업 시행사인 유토개발은 “대전시교육청이 자체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에 상정한 원신흥초 분교 설립 안건이 16일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토개발은 곧바로 원신흥초 분교 설립 공사와 인·허가 절차에 착수해 올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개교는 내년 3월이다. 분교는 모듈러 학교 형태로 옛 유성중학교 부지에 지어진다.

분교는 임시학교 성격으로 복용초가 설립될 때까지 운영된다.

유토개발은 “분교 설립이 최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도안신도시 개발 관련 소송 등을 이유로 반려 결정이 났지만, 대전시교육청 재정투자심사위원회를 통해 정상 추진되게 됐다”며 “학생들의 통학 지원을 위해 안전지킴이가 동승하는 통학용 버스를 무기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모듈러 학교의 ‘불안전성’에 대해서는 “최근 정부의 혁신제품으로 지정돼 교육부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에 적용한 모델”이라며 “지난해 전북 고창고등학교에 처음 설치된 후 잇단 호평을 받으면서 세종, 구미, 경북, 포항 등에도 설치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도안신도시 2-2지구에 설립 예정인 복용초는 최근 국토교통부 토지수용위원회 심사에서, 도안신도시 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방식 관련 소송 등을 이유로 반려 결정이 나면서 중단돼 있다.

유토개발 측은 최근 법원의 개발방식 관련 판결 등을 토대로 토지 수용을 위한 절차를 마무리 짓고, 정상적인 복용초 설립·운영에 나서겠다는 복안이다.

대전아이파크시티 아파트 점등식. 사진=유토개발 제공/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아이파크시티 아파트 점등식. 사진=유토개발 제공/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한편 ‘대전아이파크시티’는 도안신도시 최초 민간개발사업으로, 지난 15일 점등식을 진행했다.

총 2560세대이며 올 11월 1일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유토개발 관계자는 “대전아이파크시티를 지역 랜드마크 명품아파트로 대전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명품아파트 완성은 초등학교 설립이 정상화될 때까지로 인지하고, 통학 불편 최소화와 복용초 설립을 책임감을 갖고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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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촌 2021-09-20 15:48:15
전 유성중학교 교사를 조금 만 손질 하면 사용 할 수 있지 않나요
어련이 알아서 하시겠지만 대전시 薛 교육감께서 교육청 관계자분들과 같이 직접 방문 하셔서 해결 하실 수 있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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